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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s My Life
새로운 주방 문화를 창조해온 문화기업 넵스가 올 초 ‘Art is My Liife’라는 테마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넵스가 5년째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의 주제인 ‘예술은 나의 삶’이란 화두는, 올 한해 넵스의 꾸준한 공연 후원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넵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카펠라계의 비틀즈로 불리는 ‘킹즈 싱어즈’와, 뉴에이지의 거장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을 후원하였다. 이어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하여 예술공연의 창조적인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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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 경, ‘예술은 삶의 일부’
이번 공연 포스터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Sir Simon Rattle) 존재감은 대단하다. 사이먼 래틀 경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부임한 후,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신구 조합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뿐 아니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활동 영역을 공공 예술 교육 분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예술이 단순한 감상 거리가 아닌 필수불가결한 삶의 일부임을 설파하며 21세기 음악계의 새로운 승리자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넵스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어 흥미롭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국내 모던 디자인의 명품 주방’으로 평가 받는 넵스와 ‘현대 음악의 전도사’로 추앙 받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이 만나 <마스터피스(Masterpiece)와 마에스트로(Maestro)의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브람스를 연주하다
 넵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문화공연 후원은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넵스의 지위를 재확인시켜 주었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문화 후원이 위축된 시기에 꾸준한 후원이 문화예술계에서도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넵스는 공연 후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트’를 결합한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골프대회를 내년에개최하고, 삼성동 넵스 전시장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고 밝혀 문화 후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삼성동 전시장의 1층 로비와 지하 이벤트 공간인 ‘리베뉴홀’에서 미술기획전을 비롯하여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연극 및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의 근원에는 문화와 예술 후원을 통해 끊임없는 가치창조를 하려는 넵스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음악에는 악보가 있지만 그 후원 방식이나 영역에는 정해진 악보가 없다는 것. 넵스가 후원하는 다양한 영역들이 앞으로 어떤 앙상블을 이루어낼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꿈의 주방 넵스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클래식의 전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메인스폰서로서 후원한다.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