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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의 ‘상생 머플러’ 교환식 장면.
윗줄오른쪽 세번째 ‘넵스 김경태 상무’, 아랫줄 왼쪽 세번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넵스는 지난 12월 11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2008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 미술전시 전문단체인 ‘대안공간 루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기업과 예술단체간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최하는 1:1 기업과 예술단체 결연 사업이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넵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예술 지원 매칭 펀드’ 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향후 1년 간 결연 예술단체인 ‘대안공간 루프’에 예술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넵스는 또한 대안공간 루프와 함께 ‘2009 넵스타일 아티스트컬렉션(가제)’을 발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동 넵스 전시장 내 복합문화공간(Nefspace: 넵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아트퍼니처 전’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시를 총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펴낸다. 넵스의 문화와 아이덴티티를 담는 아이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참여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결연식에 참여한 넵스의 김경태 상무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디자인 경영을 실천하고 문화감성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넵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창조적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넵스는 지난 2006년 ‘국제 윤이상 음악상 제정기념 해설이 있는 음악회’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Art is My Life’라는 캠페인 주제 아래,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등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을 통해 국내 공연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