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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마스터피스 마케팅 기자간담회’에서 영원한 파트너인 골퍼와 캐디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넵스의 정해상 대표이사(좌)와 양수진 프로(우)

넵스가 2009년 KLPGA 최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폴라크리머’ 양수진 프로(18, 보영여고)와 신인 역대 최고 대우 수준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

2009년 올해 8월 21일부터 23일에 개최되는 총 상금 5억원의 메이저 규모의 KLPGA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 (Nefs Masterpiece) 2009’ 개최를 확정한 ㈜넵스는 프로골프대회와 함께 유망주 양수진 프로를 후원하여 본격적인 ‘걸작 (Masterpiece)’ 골프 마케팅을 추진하게 되었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이사는 “넵스 마스터피스라는 대회 이름에서도 보여지듯이 본 대회는 대회의 상금규모 뿐만 아니라, 대회 내용에서도 컨템퍼러리 아트를 접목시킨 최초의 걸작 골프대회이며, 이러한 맥락을 더욱 배가하기 위하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올해 최고의 걸작으로 기대되는 양수진 프로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2007~2008년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한 양수진 프로는 270야드에 이르는 장타력과 승부근성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최혜용, 유소연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런 주위의 예상에 부응하며 2007 미국 스피릿 국제 아마추어 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 미국 오피미스트 대회 주니어부 우승, 2008 퀸실트컵 단체전 우승 등 국제 대회는 물론 국내 대회인 한국여자아마, 박카스배 시도대항 여고부, 에머슨퍼시픽 그룹배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최강전에서 우승하여 명실상부한 아마추어 최강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런 아마추어 성적을 기반으로 KLPGA 프로 진출을 착실히 준비하여 2008 년 KB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KLPGA 준회원 자격 취득, 10월말 휘닉스 파크에서 개최된 KLPGA 정회원 선발전 2위로 정회원 자격 취득에 이어 마지막으로 11월 28일 무안에서 열린 KLPGA 정규 시드전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 2009년 KLPGA 투어 출전자격을 얻게 되었다.

 
함께 우승을 위한 그린의 라이를 읽고 있는 ㈜넵스의 정해상 대표이사(뒤)와 양수진 프로(앞)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양수진 프로


양수진 프로는 “신인으로 KLPGA에 데뷔하는 첫해에 첫 대회를 개최하시는 넵스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골프에 집중하여 멋진 모습으로 골프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모든 선수가 그렇겠지만 생애 단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 도전해 보고 싶으며, 저를 후원해 주시는 넵스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시는 넵스 마스터피스의 첫 해 우승자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