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브랜드 뉴스

  • Home
  • Relation
  • 브랜드 뉴스


nefs 2009.JPG


넵스가 골프와 아트를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골프대회 “넵스 마스터피스 2009”를 개최한다.  
 
2009년 올해 8월 21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제주도의 더 클래식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는 골프 대회에 컨템포러리 아트를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대회의 1라운드가 18홀이라는 것과 골프 경기 자체에서 모티브를 딴 예술 작품들이 대회 홀 곳곳에 설치되어 프로골프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  “18 마스터피스”라는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골프 팬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컨셉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함께 대회 규모 면에서도 눈에 띄는 시도를 한다. 처녀 개최되는 대회로서는 드물게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규모의 메이저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여  KLPGA 투어에서 상위 5대 투어에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를 보면, 최근LPGA에서 새로운 코리안 파워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 올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올해 사이베이스 클래식 우승과 함께 통산 LPGA 2승에 빛나는 오지영(21)을 비롯하여 2008 US Open 우승자인 박인비(21, SK 텔레콤)가 출전하게 된다. 또한 2008 LPGA 퓨처스 투어 1위이자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선수 비키 허스트(22)가 KLPGA 대회에 첫선을 보인다. 비키 허스트 선수는 LPGA에서 장타 부분 3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의 장타자 이기도 해 KLPGA 올해 최고 루키인 양수진(18, 넵스) 선수와 양 투어의 최대 루키 간의 대결과 함께 비거리 270야드 이상의 장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홍진주(26, SK), 김주미(25, 하이트), 배경은(25), 송아리(23) 등 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골프팬들에게 오랜만에 선을 보이면서 KLPGA의 유소연(19, 하이마트), 서희경(24, 하이트), 최혜용(19, LIG) 등과 멋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이사는 “넵스 마스터피스라는 대회 이름에서도 보여지듯이 본 대회는 대회의 상금규모 뿐만 아니라, 대회 내용에서도 컨템퍼러리 아트를 접목시킨 최초의 걸작 골프대회를 골프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새로운 컨셉의 골프대회에서 출전한 멋진 선수들의 활약을 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기분으로 보시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밝혔다.


nefs2009_.JPG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