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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디자인 감성을 채워줄 展을 열어 올 연말시즌을 장식한다. 넵스 사옥의 복합문화공간 넵스페이스(Nefspace)에서 열리는 세 번째 기획전이며, 

예술가들의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오너먼트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000개의 아이디어를 만나다’라는 부제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순수 미술ㆍ디자인ㆍ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20여 명의 아티스트들의 철학이 담긴 

독창적인 오브제들이 함께 전시된다. 이승아ㆍ김영주 등 파인 아티스트들은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 오너먼트(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품)를 선보이며, 

이정은 ㆍ최중호 등 주목 받는 신예 디자이너들은 실내 디자인 작품과 Idea 스케치를 공개한다. 김경희, 남궁혜원 등의 실용성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금속, 도자 공예 작가들의 멋스러운 소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넵스 마케팅팀의 이승언 부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 소품을 재해석하여 예술적 감각을 드러내는 전시인 만큼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을 지향한다,”고 밝히며 “주방가구 전시장과 갤러리가 연결되어 있어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삶의 모습을 바탕으로 예술적 철학을 실천하는 순수예술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빛나는 실내 오너먼트!!  물건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장식품이라는 

개념의 보다 넓은 의미를 타진해보는 이번 전시는 삼성동 넵스페이스에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계속된다.  




○ Artistic Ornaments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리는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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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예술가들의 오너먼트들이 소개된다. 본 작품들은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 오브제로써 그들의 철학이 담겨있는 예술작품인

동시에, 실생활과 가까이 활용 가능한 장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2009년 연말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여러 가지 개념의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오브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Hot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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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 실제 제작된 작품들과 더불어 그들이 꿈꾸었던 아이디어의 초기 스케치,

혹은 실현되지 않았던 페이퍼 상의 아이디어 등, 관객들이 경험할 무형의 가치도 함께 전시한다.



○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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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적인 손 작업으로 탄생한 금속, 도자공예의 멋을 한껏 선보이는 Craft Artwork 전시. 

실용성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