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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포리빙.JPG



전시와 생활의 경계를 허문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서 생활을 담는 작품으로
주방이 단순한 조리 공간에서, 삶을 시작하고 완성하는 주거의 중심공간으로 진화하더니 한 발 더 나아가 문화공간으로서의 변모를 시작하고 있다.

넵스가 오는 7월 9일까지 삼성동 넵스 쇼룸에서 <세라믹 디자인 포 리빙 Ceramic Design For Living展> 을 연다. 2010년 관람객과 더 가까이에서 감성 터치를 하기 위해 선보이는 ‘생활 속의 아트 전’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인테리어 트렌드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도예작품을 넵스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위에 선보인다. 은 생활의 도구이면서 공예이고 더 나아가 예술인 도자기가 주방과 어떻게 만나는지, 이 둘의 조화가 주방을 어떻게 변모시키는지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음식물을 담는 고유의 기능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물에 대한 작가들의 각기 다른 교감을 통해 작가 고유의 선ㆍ관점ㆍ색감을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경미 작가를 비롯, 고희숙, 심윤주, 이광영,  이용필, 조순덕, 최수정 등 국내 도예작가 외에도 일본 작가인 카미야 유키오(Kamiya Yukio), 미키 에츠코(Miky Etsuko), 교꼬 콘타니(Kyoko kontani) 등 모두 10명의 작가 참여하여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대량생산 제품과는 다른 수공예 작품을 통해 작가의 감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오는 7월 3일과  7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 데이가 함께 마련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넵스 홈페이지(www.nefs.co.kr)와 넵스 쇼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생활 도예전 개요
- 전 시 명:  Ceramic design for living 展
- 주    최:  Nefs (넵스)
- 기    획:  이경미 작가
- 전시일정:  2010. 6. 11 ~ 7. 9
- 전시장소:  넵스 쇼룸 2~3F (서울 강남구 삼성동 38-24 )
- 참여작가:  고희숙, 심윤주, 이광영, 이경미, 이용필, 조순덕, 최수정, 카미야 유키오(Kamiya Yukio), 미키 에츠코(Miky Etsuko), 교꼬 콘타니(Koyko Kontani)  (총 10명)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