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의 개최로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여자 골프 대회(KLPGA)인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이하 넵스 골프 대회)에서 블로거 기자단을 선발했다. 온라인 기자단 활동을 바탕으로 최종 선발된 공식 기자단의 명칭은 ‘넵스 마스터’로, 넵스 골프 대회와 관련된 모든 소식을 가장 생생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대회 전담 블로거 리포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의 공식 홈페이지(www.nefsmasterpiece.com) 에서 서류를 접수하여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10명의 온라인 기자단은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아 대회 전까지 블로그, 트위터 등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넵스 골프 대회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들 중 가장 왕성하고 효과적인 활동을 한 4명은 ‘넵스 마스터’로 최종 선발되어 주최사의 지원 아래 대회가 열리는 제주도에 갤러리로 초대되며, 직접 대회를 관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최종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까지 받게 된다.
넵스의 이승언 부장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골프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을 관전하며 직접 리포터가 되어보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넵스 대회처럼 신선하고 새로운 도전정신을 가진 블로거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는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골프와 아트의 만남을 선보인 혁신적인 컨셉의 골프 대회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올 해에도 블로거 기자단 ‘넵스 마스터’라는 새로운 시도를 앞세워 골프계에 어떤 신선한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