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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_자선골프.JPG


넵스가 범세계적인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넵스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Nefs Pink Ribbon Charity Golf Tournament 2010)’를 연다. 주방가구 업계에서 핑크 리본 캠페인을 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대회는 유방암에 대한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사회 지도층이 기부금 후원활동에 동참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넵스는 ‘넵스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의 전후로 유방암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함은 물론, 모금된 기부금을 서울대 보라매 병원과 골프 포 위민이 공동 설립한 ‘유방암 후원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넵스는 매년 전 세계 여성의 46만 명이 유방암으로 목숨을 잃는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핑크리본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경기는 승패의 목적을 두지 않으며 유방암 퇴치를 위한 행사의 취지를 나누고, 앞으로 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 공헌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넵스가 주최하는 이번 ‘넵스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는 오는 10월 4일에 지산 컨트리 클럽에서 셀러브리티 등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다. 
 
넵스는 지난해부터 매년 한국여자 골프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를 개최, ‘골프와 아트’를 접목한 컨셉으로 골프팬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넵스는 이번 ‘넵스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에서도 골프팬들의 관심을 유방암에 대한 의식 촉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에 대한 인식 고취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부터 시작 된 세계적인 캠페인이다. 유방 건강의 상징으로 핑크 리본을 창안, 배포해 그 상징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