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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고급임대아파트 ‘한남 더 힐’에 최고급 주방가구를 납품해 주목 받고 있다.
 
‘한남 더 힐’은 고급주상복합과 타운하우스가 결합된 형태의 아파트로, ‘한국의 베버리힐즈’라 불리며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는 현장이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완공되어 올해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총 430세대에 들어가는 최고급 주방은 넵스가 국내 독점 수입ㆍ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에거스만 社와 이탈리아 톤첼리 社의 제품이다. 일찌감치 유럽의 주방가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자체 주방가구 개발을 통해 고급 주방 가구 시장을 선도해온 넵스는, 이탈리아와 독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넵스는 긴밀한 교류와 시장 흐름 파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거 공간에 반영되도록 이끌었다.
 
또한 업계는 넵스의 축적된 대형 프로젝트 시공 노하우가 이번 납품에 주효한 작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한 넵스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두산 위브더제니스, 청주 지웰시티 등이 있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독일과 이탈리아 제품의 우수성과 공증된 넵스의 차별화된 시공 능력과 디자인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히며 “입주 고객들의 고급 주방에 대한 니즈를 충족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남 더 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독일 국영 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DW-TV)가 작년 11월 방한해 독일 ‘에거스만’ 사와 국내 넵스와의 파트너십을 취재하기도 했다.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