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정원>                                                                                                                 <나의 이야기>           

넵스가 2011년 신제품으로 ‘모네의 정원(Monet’s Garden)’과 ‘나의 이야기(My Story)’ 2종을 출시했다.
‘모네의 정원’은 직접 조팝꽃 압화를 통한 한국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나의 이야기’는 가구 하나만으로 의∙식∙주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도록 설계된 주방가구이다.
 
‘모네의 정원’은 꽃 상감 작가인 이홍복, 최공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국적인 꽃의 상감 기법을 적용한 모델이며 주방가구에 꽃을 직접 ‘압화’하여 디자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넵스는 특히 소비자리서치를 통해 수립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주방가구의 불편함을 개선∙반영 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국형 그릇수납에 특화된 ‘수납매니저’ 기능이며, 작업대에는 무빙존을 설치, 업∙다운 되는 움직임을 통해 작업공간을 더욱 확장시켰다. 상부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형 플랩도어’를 설치하였다. 또한 주방 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TV를 상판에 매입시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주방을 구축하였다.
 
‘나의 이야기’는 ‘의·식·주’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여 독립적 성향의 젊은 세대를 비롯,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증가추세인 1·2인 가구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콤팩트(Compact)한 주방가구이다.
또한 기존 가구들과 차별화된 3가지의 큰 특장점을 내세운다. 데스크공간이 침대로 변신하는가 하면, 2개의 키큰장은 각각 주방과 ‘수납매니저’기능을 갖춘 옷장으로 독립적인 기능을 모두 갖춤과 동시에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통한 스마트함을 강조하였다. 넵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일랜드의 콘크리트도어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넵스 마케팅팀 이승언 부장은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소비자의 의견과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는데 주력하였다"고 밝히며, "한국적인 디자인과 한국 식문화에 어울리는 수납 기능 등의 지속적인 개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방가구로서, 밀라노 가구 박람회 등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넵스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