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가 주최하는 여자 프로 골프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 2011’의 온라인 사진전이 9월 한달 간 넵스 마스터피스 홈페이지(www.nefsmasterpiece.com)에서 진행된다.
지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에코랜드&리조트에서 열린 넵스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던 골프 팬이라면,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와 대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골프와 아트의 만남’이라는 대회 컨셉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주자인 최정화 작가가 ‘Super Nature’를 부제로 선보이는 작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 과정과 함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인 아트 트로피와, 아트 마킹볼이 함께 공개된다.
또한 올해 대회의 테마인 ‘친환경’에 걸맞게 대회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에코백’과 ‘에코 생활용품’을 담은 사진도 담아낼 예정이다.
넵스 마케팅팀 이승언 부장은 “자연과 밀접한 주방가구 기업으로서 ‘친환경’이라는 테마로,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나누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중 전시되는 작품와 아트 트로피는 넵스의 최정화 작가의 작품에 대한 기업 차원의 메세나 지원을 통해 탄생했다.”고 전했다.
‘넵스 마스터피스 온라인 사진전’에서는 감상평 남기기를 통해 총 15명에게 대회 기념품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