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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10월 11일, 지난 7월 말 폭우로 인한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로 침수 피해를 입은 방배동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에 22번째 ‘꿈의 주방가구’를 기증했다.
 
‘꿈의 주방가구 기증’이란, 넵스가 보유한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주방가구설치 및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7년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하 1층과 1층을 사용하는 하나복지 아동센터는, 지난 수해 기간 지하부터 1층까지 물에 잠기고 세간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현장이다.
넵스는 아이들을 위한 식사 조리 공간이자 배식 공간인 지하의 주방에 ‘ㄷ’자형 주방가구를설치하여 전무했던 수납 공간을 확충하고, 주방의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넵스 직원들은 아동센터의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창의력을 키우는 요리 클래스’와 레크레이션, 선물 전달 이벤트를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꿈의 주방가구 기증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심어주고, 건강한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넵스는 상 하반기를 나누어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 2차 외부 감사자를 포함한 심사단이 참여하는 2차 현지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5곳을 비롯하여 총 1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주방가구’를 기증하고 점차 수혜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