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밀라노 가구 박람회 진출

- 한(韓) 스타일의 가구로 방문객들의 이목 집중

- 밀라노 가구 박람회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것

넵스가 국내 가구사 최초로 디자인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가구박람회(4.17~22)에 2012년 신제품 ‘고향의 봄(현지명: Morning Calm)’을 전시하였다.

올 2012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올해 전세계30여개국,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00,0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넵스의 ‘Morning Calm’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언어로 풀어냈다. 한국적인 곡선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산 능선의 편안함을 닮았고, 단청의 색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바이어의 눈을 사로잡았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이번 밀라노 박람회는 국내 B2B 경쟁력을 통해 입증된 넵스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히며 “이를 계기로 유럽은 물론 중국과 중동지역의 수출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주방도어를 직접 열어보는 참관객>  

<한복을 입은 도우미>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