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디자인만 생각하는 예비 대학생, ‘내가 쓰는 가구 이랬으면 좋겠다!’ 며 과감히 생활디자이너를 꿈꾸는 주부,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직장인, 가슴 속에 간직한 디자이너의 꿈을 넵스 공모전을 통해 실현해 보는 건 어떨까?
 
프리미엄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정해상)가 ‘넵스 드림 퍼니쳐 디자인 공모전 2012’의 출품작을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nefsforum.com)를 통해 모집한다.
총 4회의 대학생디자이너 포럼을 거쳐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주방가구 뿐 아니라 리빙가구 까지 범위를 확대 실시한다. 스케치 만으로도 지원 가능한 ‘아이디어 부문’을 추가하여 전문 기술이 없어도 가구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디자인 부문’ 1차 합격자들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아이디어 부문’까지 총 19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500만원을 비롯, 총 시상금 1,190만 원이 지급된다. 주방가구 단일 제품을 비롯 리빙가구 까지, 생활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UPGRADE FURNITURE’이다.
 
넵스의 이승언 부장은, “국내 최초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진출한 넵스의 비전을 담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디자인의 열정을 가진 생활 속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실제로 넵스는 사내 직원이나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서치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에 반영한 사례가 있다.”며 열린 공모전의 취지를 강조했다.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ㆍ(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넵스 드림 퍼니쳐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