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4월 개막하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투어를 앞두고 SNS를 활용한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넵스는 현재 2012년 KL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김지희(19)와 지난 해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김다나(24), 배경은(28), 김해림(24) 외에 이현주(25), 김수연(19) 등 6명의 여자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넵스는 자체 운영 중인 넵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속 선수들의 올 시즌 활약상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최신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페이스 북(facebook.com/nefspace)에 넵스 소속 선수들이 직접 부른 ‘귀요미 송’ 동영상 공개와 함께 시즌 개막 축하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르쿠르제 냄비와 골프공, 선수 사인 모자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구업계 최초 골프마케팅을 시작한 넵스는 SNS를 활용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