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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넵스 쇼룸에서 공간 디자인 展(부제: 공간에서 문화를 맛보다)’을 연다. 2011년 민화 전시회 이후 2년 만의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인테리어ㆍ건축ㆍ공간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화여대 장식미술학과(이하 이대 장미과) 공간디자인 전공 동문 39명이 대거 참여했다. 문화와 예술을 담은 넵스의 쇼룸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 80여 점의 회화ㆍ사진ㆍ영상 작품이 공간과 어우러진 통합 전시를 선보인다.
 
 
넵스 쇼룸 지하 1층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인 넵스페이스에서는 인테리어, 건축 패널 및 영상 전시가 이루어지며, 1층 로비에서는 조명으로 연출한 환영의 메시지가 펼쳐진다. 주방가구 전시공간인 2층과 3층에서는 ‘feel the nature’를 주제로 하는 미디어 아트와, 민화 사진, 푸드와 플라워의 데코레이션 등을 만날 수 있다.
 
넵스 관계자는 “공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 기획 의도가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넵스의 기업 철학과 잘 맞아 무료로 공간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시 취지를 전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교육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이대 장미과와 국내 프리미엄 주방가구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넵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 장미과 공간디자인 전공 동문회는 출품작의 판매 금액의 일부를 후배들의 장학금 전달 등 동문 발전 기금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회 개요]

 

  • 타이틀: 장미전 (부제: 공간에서 문화를 맛보다)
  • 기   간: 2013. 12.2(월) ~ 7(토) 10AM ~ 6PM 
  • 오프닝 : 2013. 12.2(월) 6PM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