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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2월26일 논현동 본사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꿈의주방가구 기증 협약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올 한해 1억원 상당의 주방가구 기증을 약속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꿈의 주방가구 기증 사업은 가구 회사라는 넵스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방가구’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다는 한가지 테마로 7년차에 접어든 업계 내 가장 오래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넵스는 지금까지 총 48곳에 꿈의주방가구를 기증하였으며,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속한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 2차 외부 감사자가 참여, 보다 새로운 주방가구가 필요한 수혜처를 선별한다. 올해도 상반기 5곳을 비롯하여 총 1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를 기증한다.  

넵스 정해상 대표는 “최근 넵스 사옥을 이전하면서, ‘주방가구가 중심이 되는 사무공간’을 꾸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된 사례처럼, 지역 아동센터에서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한 환경 개선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를 생각하고 상생을 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꿈의 주방가구 기증 프로그램은 넵스의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방가구 기증뿐 아니라 카드와 선물을 담은 햄퍼 바구니 만들기,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쿠킹클래스, 선물 추첨 퀴즈 이벤트 등 매회 다른 이벤트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는다.

한편 넵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강조, 지난해 주방가구를 기증한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드림 장학금을 올해도 후원한다. 총22명의 아동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며, 장학금 일체는 지난해 넵스마스터피스 릴레이 공약 이벤트와 갤러리프라자 판매금 등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넵스 팬들의 소중한 손길로 모아졌다.
 

넵스 ‘꿈의주방가구 기증’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속한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낙후된 주방가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2013년 말까지 총 4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를 기증하였다. 이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올해도 10곳에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