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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넵스의 정해상 대표(좌)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옥경원 대표(우)가 1월 22일 논현동 넵스 본사에서 ‘넵스 꿈의 가구
            기증 협약식’을 갖고 1년 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1억 상당의 가구를 기증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2. 1월 22일 논현동 넵스 본사에서 예비중고생 20명이 정해상 넵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넵스 드림 장학금 후원식’을 갖고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3. 넵스는 아동ㆍ청소년 시설의 아이들이 예술 활동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을 오는 24일까지 넵스 전시장 2층의 넵스 아트
             갤러리에서 ‘꿈꾸는 드로잉 960 프로젝트 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한다.

넵스는 1월22일 논현동 본사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대표 옥경원)와 ‘꿈의 가구 기증 협약식’을 갖고, 15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올 한해 1억원 상당의 주방가구와 어린이 가구 기증을 약속했다. 2008년에 시작한 ‘꿈의 가구 기증’ 사업은, 가구 회사라는
넵스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넵스의 ‘가구’를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다는 한가지 테마로 올해 8년차에
접어든 업계 내 가장 오래된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넵스는 2014년 말까지 총 5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를 기증했다.

넵스는 올해부터 수혜 지역을 지방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주방가구에서 어린이 가구까지 기증 범위를 넓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레크레이션, 선물 증정
등의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 2014년 ‘꿈의 가구 기증’을 진행했던 수혜 아동센터 10곳의 예비 중고등 학생을 초청하여 드림 장학금을
후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넵스 정해상 대표는 “소외 아동들이 학교 외에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넵스가 할 수 있는 가구 분야에서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고 밝히며, “지속적인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들의 장학금 조성이나 문화체험 제공 등 전방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넵스는 아동ㆍ청소년 시설의 아이들이 예술 활동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을 20일부터 24일까지 넵스 전시장 2층의 넵스 아트
갤러리에서 ‘꿈꾸는 드로잉 960 프로젝트 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하고 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작년
10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었으며, 960은 프로그램 운영 시간인 960분을 의미한다.

11~13세의 어린이 14명이 예술가 단체 길종상가 3인의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의 특별한 전시 공간을 넵스가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