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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지난 3 30일부터 4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건축가와 콜라보한 키드닝(Kidening)’ 공간으로 베스트 스페이스(Best Space)을 수상했다.

 

베스트 스페이스(Best Space)은 협회 관계자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리빙 산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페어 전체 부스 중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전시에서 넵스는 건축디자이너인 버텍스 디자인’ 김택수 대표와 함께 철골 주방을 활용한 새로운 공간 트렌드를 전달하였다심플한 철골 주방에 정원을 끌어들여 키드닝(Kidening)’ 이라는 컨셉 공간의 재탄생을 보여준 것이다.

 

김택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소외되고 가려져 보이진 않지만 가장 원초적인 건축 재료인 '철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경 민족의 자급자족적인 삶을 현대적인 주방 공간에 불러들여 재탄생 시켰다"고 말했다.

 

디자인에 함께 참여한 넵스 디자인연구소의 이재욱 소장은, “가구와 건축철근과 정원이라는 이질적인 분야의 만남이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였다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하여 넵스 슬로건(공간의 변화는 넵스로부터)에 걸맞는 새로운 공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겠다.”고 밝혔다.